[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5일부터 온라인몰에서 ‘홈플러스 냉장고’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홈플러스 냉장고’는 홈플러스 온라인의 신선한 상품이 바로 우리 집 냉장고로 배송된다는 뜻이다. 온라인몰에 나열된 신선식품을 구매와 동시에 고객의 가장 가까운 매장 냉장고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당일 배송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홈플러스 냉장고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딩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늦은 저녁 신혼부부가 ‘저녁 뭐 먹지?’라며 저녁 메뉴를 고민을 하고 있다. 냉장고를 확인해보지만 식재료가 없는 상황이다.